728x90 숏티 #파3홀 #홀인원 #아이언캐리거리 #비거리 #골프스윙 #골프 #나도싱글 #K.그랜트1 숏티, 꽂을까? 말까? 파3 홀은 기회의 홀이다? 아이언으로 티샷 한 번만 잘 하면 되고, 거리도 대부분 길지 않고, 울퉁불퉁한 페어웨이와 달리 평지에서 볼을 티 위에 올려 놓으니까, 파 3홀만 올라가면 오늘은 왠지 '홀인원' 행운이 찾아올 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든다. 근데 막상 티샷을 하는 순간 부풀었던 꿈은 간데없고 탄성만이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 아이쿠, 당겼네 윽, 뒷땅이다 멀리건 하나만! 파3홀은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기회의 홀로, 프로 골퍼에게는 가장 어려운 홀로 인식된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컬하다. GIR(Green In Regular, 그린 적중률)이 높은 프로 골퍼는 첫 티샷을 만회할 기회가 없어 파3홀을 가장 두려워하고, 구질이 왔다갔다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행운이 따르면 1번의 샷으로 버디도 노려볼 수 있어 .. 2023.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