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저타수상 #바든 #베어 #바이런 #덕춘상 #골프 #golf #나도싱글 #k.그랜트 #평균타수 #lpga #pga #klpga #kpga #신지애1 바든 트로피? 베어 트로피? 바든 트로피? 베어 트로피? 들어 봤어? 프로 골퍼의 능력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척도는 상금왕도, 우승 횟수도 아닌 시즌 내내 기록한 평균타수라고 생각한다. 메이저 우승에는 실력도 운도 따라야만 가능하지만, 시즌 내내 기록한 평균타수는 골퍼 자신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청사진과도 같기 때문이다.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는 것은 모든 골퍼의 영예다. PGA에는 바든 트로피와 바이런 트로피가, LPGA에는 베어 트로피가, KPGA는 덕춘상이 있다. 근데, KLPGA에는 없다. 개인적으로 KLPGA 2006년 최저 평균 타수 69.72타, 한국 여자 선수 최초 세계 랭킹 1위, 투어 통산 65승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현재도 진행형인 신지애 선수를 기년하는 '지애상'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바든 트로피는 PG.. 2024.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