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골프빈스윙 #골프부상 #골프스윙 #골프1 부상은 필연? 골프 부상은 훈장이다 돌이켜보니 골프를 시작한 지 벌써 10여년이 넘었다. 원래 끝까지 쫌 파고드는 성격이고, 애둘러 가는 법을 잘 몰라 아이언 뒷땅을 수 천번은 때렸던 결과로 슬픈 흔적들이 몇가지가 남았다. 첫째, 왼손 새끼손가락을 폈다가 접으면 잘 펴지지 않는다. 겨우 힘을 주고 펴야 '뚜뚝' 소리를 내며 펴지거나 오른손으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펴야 그제서야 펴진다. (혹자는 무식해서 그렇단다 ㅠ__ㅠ) 둘째, 오른쪽 엘보우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팔을 펴고 접기만 해도 아파서 보호대를 차고 다녔지만 병원 한번 가지 않고 거의 나았다(참을성만큼은 갑이다, 정말). 사실 2번 정도 도수치료를 받긴 했지만. 와우, 도수치료를 받을 때의그 느낌은 저절로 몸을 떨게 만들어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최.. 2023.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