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거실도 골프연습장이다

K. 그랜트 2023. 2.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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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골프연습장이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운동신경이 빼어나지지는 않지만 싱글 골퍼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기에 난 오늘도 연습한다. 골프를 잘 하려면 기초 세력이 우선되어야 하고, 좋은 스윙이 몸에 배어야 하고, 몸에 좋은 스윙이 배려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거실에서 베란다 창문을 거울 삼아 자기 전 최소 10분이라도 연습을 빼먹지 않고 하기로 했다. 

 

프로골퍼조차 드라이버 14번 스윙 중 1~2번 정도 맘에 든다고 한다. 여기서 놓지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는 드라이버샷이 1~2번 밖에 맘에 들지 않을 만큼 나머지 샷들은 일종의 미스샷이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굿샷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은 미스샷을 했을 때조차도 실수의 폭(특히 거리 또는 좌우 편차의 폭)이 적고 꼭 가지 말아야할 곳은 피해서 간다.

 

매일매일 하는 거실 연습법

1. 두발을 모으로 똑바로 서서(1세트)

- 테이크백 20번 이상(손목을 쓰면 않됨, 반드시 몸통으로만)

- 테이크백에서 백스윙까지 20번(왼손으로 채끝을 툭누르며 코킹하면서 충분히 공간 유지)

- 야구스윙하듯 평행하게 아주 세게 스윙 20번(임팩트를 자신의 역략 200%로 친다는 느낌)

​- 몸의 밸런스를 잃지 않을 만큼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세게 스윙한다.

 

2. 어드레스 자세로(1세트)

-내용은 위와 동일하게

 

by K.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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